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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와 제품 구상> 젯슨나노와 AI기술을 이용한 헬스 케어 제품을 구상하려 함. 고령화 사회가 꾸준하게 진행됨에 따라 어린이, 청년의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노인의 인구는 굉장히 늘어난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 문제점을 실은 기사들도 굉장히 많은데, 다양하고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노인분들의 약 복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초점을 맞춰 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 처방전에 14개가 넘는 약을 처방받은 사례는 21만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가 있음. 여기에 환자당 처방전을 더하면 실제 14개 이상 약물 복용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2020년 기준 10개 이상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201만 2000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음. 이 밖에도 노인분들의 약물 복용의 어려움에 대한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노인분들이 약을 복용하실 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 어떤 것이 있을까?’ 에 대해 고민하면서 제품을 구상을 시작함. 설정한 원하는 시간에 알림이 울릴 수 있도록 하고 복용 해야 하는 올바른 약을 화면에 표시해주며 복용 후에는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알림을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해 봄.

(제품 구상 단계에서 제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기기 기능 설명> 제작한 기기에는 24시간 1분단위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설정한 시각에 알림이 울리도록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고 부저 모듈을 연결하여 알림이 울릴 수 있도록 설정함. 또한 터치 센서를 이용하여 손쉽게 터치 한 번으로 알림을 끌 수 있도록 코드와 센서를 구성함.

<발전 가능성과 활용 분야 및 기대 효과> 저희가 구상한 스마트 약물 복용 알림 시스템을 ‘향후에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고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생각해 봄. 사용자의 이름과 각 사용자마다 복용하여야 하는 올바른 약 이름을 기입하는 방법을 좀 더 확대해서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마다 복용할 비타민이나 약을 설정하고 이용하여 편의성을 높일 수도 있음. 또한 노인분들을 위해 얼굴 인식으로 복용할 약을 자동으로 꺼내주는 마치 자판기 같은 시스템을 추가하면, 중복해서 약을 복용하거나 약물의 오복용을 더 손쉽게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음. 또한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서 사회적 문제인 노인분들의 약물 복용에 관련 문제들을 적은 비용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기대도 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