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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동기: 평소 코딩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데, 실제로 로봇 팔을 제작해보고 아두이노를 이용해 코딩해보고 작동 시켜보는 경험이 컴퓨터 공학을 희망하는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새롭게 알게 된 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상호 작용하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기계의 작동 원리를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또 아두이노를 이용한 회로 설계와 C 기반 코딩으로 모터와 센서를 제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제작 과정 중 겪은 어려움과 해결 방법: 로봇 팔을 조작하기 위해 점퍼선을 아두이노와 브레드포드에 연결하는 과정이 복잡했고, 또 조작하기 위한 코드가 길고 복잡해 이해하기 힘들었다. 점퍼선 연결 같은 경우 실수했을 때 되돌리기 힘들 것 같아서 천천히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고, 코드는 1차적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이 남았던 부분은 2차적으로 프로그램 이후 챗 지피티를 이용해 공부해보았다. 참가 소감 및 느낀 점: 아두이노와 코딩에 대해 배우며 로봇 팔을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로봇 팔을 직접 제작하고 내가 넣은 코드를 통해 실제 기계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취감이 느껴졌다. 특히 중간에 생긴 오류를 해결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던 것 같고 임베디드 시스템과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 이번 경험을 통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를 하기 위한 동기를 얻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이 수업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