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9_김진성 로봇팔 결과 보고서
활동 보고서
김*성
2024-09-11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동기 평소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실제 기계를 조작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와중 마침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추진해서 신천하게 되었다. 새롭게 알게 된 점 아두이노를 통해 직접 코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센서나 모터 같은 부품들이 코딩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서 직접 아두이노 코딩을 변화시키게 하면서 코딩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제작 과정 중 겪은 어려움과 해결 방법 로봇팔을 처음 만들 때, 서보 모터의 동작이 생각처럼 부드럽지 않거나 원하는 각도로 움직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에서 조이스틱 값이 특정 범위(x < 100 또는 x > 950)를 넘을 때마다 각도를 1도씩 조정하는 부분에서 조이스틱의 각도를 더 작게 해, 조절시켜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 참가 소감 및 느낀 점 로봇팔을 직접 제작하면서 작은 부품 하나하나가 서로 긴밀하게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 로봇팔을 하나하나 조립해가고 전선을 일일이 꽂아 로봇팔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가 향상된 것 같다 이 분야에 대한 비전에 나의 생각 로봇공학과 IoT 기술이 결합되면서 로봇 팔과 같은 기계장치들이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특히 의료, 제조업, 그리고 가정에서의 자동화가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기술을 배우는 것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큰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더 정밀하고 복잡한 로봇 시스템을 설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알고싶은 점 이번 활동에서 아두이노라는 코딩프로그램을 처음 알았다. 이 아두이노를 활용해서 로봇팔을 만드는 과정에서 브레드보드를 사용하는데 이 브레드보드가 어떻게 여러개의 전자부품을 정리할까? 가 궁금하였고 찾아보니 보드의 중앙에는 여러 세로 줄로 구멍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세로 줄의 구멍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부품 간의 신호나 전원을 효율적이게 관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