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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과학실험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아두이노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피지컬 컴퓨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물과 소금물의 어는 점 비교 온도 센서를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시리얼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 결과 물과 소금물의 어는점을 비교해 보면 소금물이 물보다 어는점이 더 낮고 늦게 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유낙하 운동 적외선 감지 센서와 충격 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이론과는 다른 평균 약 12m/s^의 가속도가 나왔다. 물체가 자유낙하를 하며 공기의 저항을 받았기에 나왔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 실험은 다른 실험과 비교하여 실험 기구를 설계하고 설치하는 과정이 어려웠다. 특히 회로를 설치하며 실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생님의 도움과 끊임없는 시도 끝에 문제를 해결하고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큰 성취감을 느꼈다. 불쾌지수 측정 온습도 센서를 이용하고 앱인벤터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앱인벤터를 사용하여 온습도에 따라 변화하는 불쾌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제작하였다. 직접 입김을 불어 넣으며 실험 데이터를 변화시켜보고 이것이 불쾌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온습도가 높아질수록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을 관찰했으며 온습도와 불쾌지수는 비례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앱인벤터는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라 익숙하지 않았지만 실습을 하며 점차 익숙해졌다. 이를 통해 아두이노의 연동성과 폭넓은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과학적 원리를 실험으로 구현 해보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피지컬 컴퓨팅 실험의 지식을 확장하고 실험 설계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아두이노 키트를 통해 다양한 센서를 설치하고 다양한 곳에 점퍼선을 꽂는 회로설계 과정에서 큰 흥미를 느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실험을 진행하여 아두이노의 작동 원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설계한 대로 실행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며 만족감도 느꼈다. 실험에 필요한 기구를 설계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짝꿍과 함께 해결해나가며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모든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이 분야에 대해 흥미와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