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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 된 사실 지금까지 LED는 많이 사용해왔는데, 보통은 그 자체의 색이 지정되어 있는 간단한 LED였기에 사실상 전류가 잘 흐르고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왔는데, RGB LED와 같이 빛을 내는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다용도의 LED를 사용하게 되어 유익했다. 초음파 센서 또한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초음파 센서가 가르키는 부분에 송신을 하고 물체에 닿으면 튕겨져 나와 수신부에 닿아서 해당하는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해당 센서는 거리를 수치화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터치센서는 일상생활 속에서는 꽤나 익숙한 소재인데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간단하게 터치가 되었는지 아닌지 여부를 0과 1로 알려주기 때문에 간단하고도 유용한 소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