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풀 커뮤니티

25로봇의수

활동 보고서

정*복

2025-08-05

이번 아두이노 기반 로봇손 제작 활동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전자공학과 프로그래밍, 기계조립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아두이노라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이용해 로봇손을 구현한다는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실습을 통해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여러 부품과 센서들을 다루면서 기술적인 이해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로봇손을 조립하기 위해 필요한 3D 프린팅 파츠를 직접 맞추고 결합하는 과정은 정밀함과 집중력을 요구했다. 처음 조립을 시도할 때는 부품의 방향이나 결합 순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반복적인 시도와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통해 점차 구조를 이해하고 완성도 있는 조립을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계구조와 설계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고, 작은 오차 하나가 전체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밀공학의 중요성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서브 모터(servo motor)**와 **플렉스 센서(flex sensor)**를 이용하여 로봇손을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과정은 전자제어 기술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브 모터를 통해 손가락을 구동하고, 플렉스 센서를 통해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아두이노에 전달하는 과정을 직접 구현해보면서, 센서의 원리와 동작 알고리즘에 대해 실제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코드 작성과 회로 연결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했지만,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선생님께서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복잡하게 느껴졌던 아두이노 프로그래밍과 회로 설계가 훨씬 쉽게 이해되었다. 처음 아두이노를 접하는 입장에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실습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주시면서 방향을 제시해 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이번 활동을 통해 아두이노와 전자부품들을 보다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겼다. 이번 경험은 단순한 실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회로를 구성하고, 기계적인 부품을 조립하며 하나의 ‘작동하는 로봇손’을 완성한 경험은 매우 성취감 있었고, 향후 나의 진로와도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거나 관련 분야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에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하고,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프로젝트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이 기술과 공학에 대해 어떤 흥미를 갖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기술을 통해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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