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형제우
활동 보고서
형*우
2025-01-06
자유낙하운동 실험에서는 적외선센서를 이용하여 물체를 감지시켰다가 떨어뜨려서 적외선센서에 감지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을 측정하여 바닥에 있는 충격감지센서에 물체가 감지되면 그 값의 중력가속도를 구한뒤 LCD디스플레이에 출력하는것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이런 방법으로 여러번 측정하고 기록하여 그 값들의 평균을 구했더니 10.6m/s²으로 실제 중력가속도값인 9.8m/s²와 그렇게 많은 차이는 나지 않았다.이 실험으로 직접 사람이 측정하는 것보다 아두이노로 측정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아두이노를 만드는 것도 복잡하지 않으면서 간편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물과 소금물의 어는점 측정실험은 온도측정기를 물 또는 소금물에 넣고 거기에 얼음을 넣어서 1분마다 온도를 측정한 뒤 그것을 노트북의 시리얼 모니터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비록 우리조에서는 온도측정기의 선을 브레드보드에 넣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3분밖에 측정하지 못해서 제대로된 값을 알긴 어려웠지만 다른조의 값도 같이 보면서 소금물이 일반 물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언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 결과로 전에 눈이 많이 내렸을때 눈에다가 소금을 뿌리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소금을 뿌리는 이유를 몰랐지만 지금은 알것같다. 소금을 눈에 뿌리는 이유는 눈이 소금과 섞이면 어는점이 더 낮아져서 눈이 얼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유추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불쾌지수 측정실험에서는 앱인벤터라는것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핸드폰의 앱을 자신이 직접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아두이노와 합치면 아두이노로 측정하거나 입력된것이 자신의 핸드폰에 연동이 되어 값을 받고 핸드폰에 출력 할 수있다. 이 앱인벤터와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아두이노의 온습도 센서로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그 값을 앱인벤터로 핸드폰에 현재의 습도와 온도를 보여주고 불쾌지수 계산식을 통해 현재의 불쾌지수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이 실험으로 아두이노를 핸드폰등 다른전자기기들과 연동하여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