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원 인재 양성 캠프 - 3조 김금민
활동 보고서
김*민
2025-07-08
본 보고서는 '워터파크 순환수로 배출구 유수식 다중러너 기술 적용 사업 모델' 아이디어가 도출되기까지 팀이 진행한 디자인 띵킹(Design Thinking) 프로세스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1. 프로젝트 개요 워터파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 아이디어 구상하였다. 2.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 적용 우리 팀은 다음 5단계의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2.1. 공감하기 (Empathize) 국내외 워터파크의 운영 방식, 친환경 정책, 에너지 절감 노력 등을 조사하여 벤치마킹할 요소와 차별화 포인트를 모색했다. 다양한 관점(기술, 사업, 사용자)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찾아내려 했다. 2.3. 아이디어 내기 (Ideate) 정의된 핵심 질문을 바탕으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워터파크 내부에 흐르는 물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물의 흐름을 이용한 발전"이라는 큰 줄기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순환수로 배출구"와 "다중러너"라는 키워드가 결합되었다. 팀원 간의 활발한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교화다. 또한, 아이디어의 핵심 요소(가치 제안, 고객 세그먼트, 수익원, 비용 구조 등)를 정의하고, 사업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를 작성하여 아이디어를 사업적 관점에서 구체화했다. 이 기술이 워터파크에 제공할 핵심적인 가치(에너지 절감, 친환경 이미지, 교육적 효과 등)를 명확히 했습니다.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수정하고 보완했습니다. 예를 들어, 초기에는 단순히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췄으나, 피드백을 통해 교육 및 홍보 효과, 추가 수익 모델(휴대폰 충전 등)의 가능성을 추가로 발견하고 사업 모델에 반영했습니다. 3. 팀워크와 협업의 중요성 본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팀원들이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력했기에 성공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었다.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관점이 충돌하고 융합하면서 아이디어의 깊이와 폭이 확장되었다. 팀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초기 아이디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정보와 피드백에 따라 아이디어를 유연하게 수정하고 발전시켰다. 이러한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와 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