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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성_보고서

활동 보고서

윤*성

2024-09-11

동기: 먼저 프로그램을 참여하게된 가장 큰 동기는 나의 기계에 대한 흥미 때문이다. 난 어릴 때부터 레고 만들기를 좋아했다. 특히 한번 씩 아주 비싼 레고 테크닉 종류를 살때면 항상 기뻐하며 조립하고 모터를 달아 조종시켰다. 그렇게 어릴 때부터 키워진 나의 기계에 대한 흥미는 이번 로봇팔 만들기와 같이 기계에 대한 심오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수업에 나를 이끌었다. 새롭게 알게된 점: 내가 새롭게 알게된 점은 로봇 팔의 작동에 트래킹 기술의 이용이다. 먼저 난 아두이노를 파이썬과 연결하여 손에 움직임을 추적해 움직임에 따라 로봇 팔을 작동시킬 때 어떻게 기계가 손을 따라 작동하는지 굉장히 궁금해졌다. 그래서 수업 후 찾아보니 트래킹 기술 덕분이라고 하였다. 이 기술은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가 사람의 손을 여러 관절로 나누어 가상화시켜 움직임을 인식한 뒤 컴퓨터와 연결된 로봇팔에 관련 데이터를 보내주는 식으로 실행된다고 한다. 이미 그 전에 축구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에 쓰인 트래킹 기술을 조사했던터라 조금 알고 있었는데 이런 로봇팔 작동에도 쓰이고 있었다니 매우 신기하였다. 어려움과 해결 방법: 로봇 팔의 모터를 아두이노와 연결할 때 너무 많은 전선을 연결해야해 햇갈리고 어려웠다. 하지만 차분히 사진과 대조시켜보면서 연결하니 점점 잘되고 완성되는 모습이 보여 동기부여도 생겼다. 결국 이러한 점을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소감: 일단 내가 발명가가 된 듯 조이스틱으로 작동되는 하나의 로봇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가장 뿌듯했다. 또 별도의 비용없이 이렇게 수준높고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뻤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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